나루가온F&C1 새해는 만남이 화두(話頭)가 되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삼 만남이 화두(話頭)가 되었다. 좋아도 싫어도 살다보니 만나게 된다. 너무 많으면 상처가 될 수도 있기에 신중하지만 그것 참 어렵다. 저명인사(著名人事)나 셀럽(celebrity) 들을 만나야 좋은 만남은 아니기에 나름 만나는 방법을 알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살다보니 만남은 많아지게 되고 그래서 가슴 한 곳이 허전해 또 다른 무엇으로 채워보려고 가끔 색다른 만남을 시도하게 된다. 작년에는 2가지 색다른 만남을 시도하고, 만들었다. 첫 째는 의 이사장을 맡고 계신 이금룡회장께서 언제가 페북에 살면서 뜻깊은 만남으로 존경하는 선후배 3분을 적어놓은 것을 읽고 아, 이분들과 만남을 시도해봐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세 분 중 한 분은 가물거려서 떠오르지 많지만 1) 삼.. 2022.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