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꿈1 코로나(COVID-19)와 자가격리 태풍 바비(BAVI)가 갔다. 8월27일(목) 새벽5시30분에 웅진반도에 상륙한 뒤 한풀 걲이면서 비가 내린다. 근 4시간 넘게 문이란 문은 모두 꽁꽁 묶어놓은 뒤 떠나갔다. 태풍 바비(BAVI)처럼 코로나도 같이 떠날까? 오늘이면 자가격리 8일 째가 된다. 엄청나게 쏟아지는 폭우를 뚫고 충주에서 시작된 제6기_매경빅데이터&인공지능최고위과정 졸업여행은 제천까지 이어지면서 세미나, 시상식, 토론, 산책으로 즐겁게 이어졌는데.... 임시공휴일인 8월17일(월)까지는 비 한 방울 안맞고 극적으로 마무리한 골프행사와 워크샾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을 주고받았는데, 19일(수) 12시 경 추억에 금이 가고 말았다ㅜ 15일(토) 오후 5시에 개최한 워크샾 세미나 때 발표한 원우가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급하게 연락.. 2020.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