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플랫폼으로 날다!15 Merry Safe Christmas & Happy new year 얼결에 만난코로나19. 해피하기보다는연말연시가 씁쓸하게만 느껴진다. 방콕으로 소비하고비대면으로 만나고언택트로 비즈니스를 추진하다보니무엇보다 사람이 그립고,말수가 적어진다. 살다보니 참 별의 별 경험을 다 하지만...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것이두렵고그렇다고 마냥 미워할 수는 없기에조용하게 새해를 준비한다. 2021년은 흰소띠의 해신축년(辛丑年) 근면하고 성실한 소의 이미지처럼우직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여러분 모두에게 소(丑)의 이미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올 한 해어려웠던 상황을 표현한 "적막강산(寂寞江山)"에서 벗어나 우리들의 "금수강산(錦繡江山)"를 만나기 바라봅니다. Merry Safe Chrismas & Happy New Year !!! p.s개인적으로는 "콘텐츠, 플랫폼을 만나다" 개정판을 출.. 2020. 12. 18. 콘텐츠 파워 : Contents Power 코로나19는 모든 것을 바꾸어놓았다. 지난 1년은 정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로 과거는 현재와 유사하다는 생각을 바꾸어놓았다. 한마디로 과거는 현재와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는 '낯선 나라'가 되어있었다. 코로나 사태는 우리들의 생각과 일상 나아가 비즈니스에 100년 만에 최대 충격을 안겨주었고, 사람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untact) 상황은 경제의 중심 축을 급격하게 온라인으로 이동시켰다. 특히 내 책을 비롯해 많은 책들은 분서(焚書)해야 할 정도로 순식간에 질서를 바꾸어놓았기에 무엇부터 손을 대어야할지 혼란스러웠다. 극단적으로 콘텐츠(Contents)는 존재할까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이 거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까 방법을 찾다가 만난 질문이지.. 2020. 8. 4. 행복(Happyness)을 추구하면서 우리들에게서 있어 행복(Happy)은 무엇일까요? 최근 출간 일주일 만에 78만부 이상 팔렸고, 선인세로 200만달러(약 24억원)를 받은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이 주목받고 있는 데 그렇다면 존 볼턴은 행복할까요? 개인적으로 출간한 책이 베스트 셀러을 지나 밀리언셀러로, 메가셀러로 자리잡게 된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겠지만 당분간 존 볼턴은 뉴스 메이커(News Maker)로 문정인 특보가 언급한 것처럼 우리들에게 “우리 국익 측면에서 가장 나쁜 사람"이 될 것 같지만 존 볼턴의 ‘그것이 일어난 방’에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번에 7200억대 자산가의 극단적 선택을 통해서 인생(人生)의 3대 불행을 생각한 적이 있는데 소.. 2020. 7. 4. 인터뷰 : 사소한 주변 일상이 킬러 콘텐츠의 원천 `콘텐츠, 플랫폼을 만나다` 책 낸 김세을 숭실대 겸임교수 패션·음식 등 의식주 콘텐츠 어느 시대에나 인기 모아 밀레니얼 감성 이해도 필요 "한 장의 사진이나 동영상이 생겼을 때, 예전에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안부인사로 보내는 것이 고작이었지요. 요즘은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같은 `플랫폼`에 올립니다. 거기에 세 줄의 감상을 덧붙이면 그 자체로 훌륭한 콘텐츠가 되죠. " 김세을 숭실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한국 빅데이터학회·콘텐츠경영학회 상임이사)가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시대가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6살짜리 아이 일상이나 반려동물과의 일기처럼 평범한 사람들의 모든 것이 콘텐츠가 될 수 있지만, 성패는 누가 `플랫폼 맞춤형 콘텐츠`를 만드느냐에 달려있다는 .. 2020. 6. 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