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친구_김시선1 영화 : 세자매(Three Sisters) 트레일러(Trailer)보고나중에 봐야 지 했다가 잊고 지냈는데,구독자 117만 유튜버 '영화친구' 김시선씨가주말에 볼만한 영화로 이승원감독의 를 추천한다고 해서봤다. 소심 덩어리, 가식 덩어리, 골치 덩어리세 자매가 펼치는,아무렇지도 않게 지내는 이야기 라고생각하면서 영화를 보게되면허전하다. 영화 는영화 편집이 또 하나의 창작 작업이라는 점을보여주는 영화이다. 카메라는 첫 째와 둘 째 그리고 셋 째의 일상을가식없이 담았지만편집은소심한 첫 째와 골치덩어리 셋 째를가식적인 둘 째가 지루하지 않게짧게 앞뒤로 포장을 하여평범한 일상을 낯설게 만들었다. 모처럼 아버지 생일을 맞이하여가족이 다 만나기 전까지둘 째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면서관객이첫 째와 막내를 잊지 않도록연속성(Continuity)을 유지하고자 .. 2021.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