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라공화국3 제주살이 육지에서 바다건너 제주로 간다. 지친 현실을 메타버스(Metaverse)에 태우고 누울 곳을 찾아서 하루든 한달이든 일년이든 거울을 보고파 육지에서 바다건너 간다. 제주, 너만 가니? 나도 간다. 2021. 08. 24 세월을 읽다_김세을 2022. 5. 6. 새해는 만남이 화두(話頭)가 되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삼 만남이 화두(話頭)가 되었다. 좋아도 싫어도 살다보니 만나게 된다. 너무 많으면 상처가 될 수도 있기에 신중하지만 그것 참 어렵다. 저명인사(著名人事)나 셀럽(celebrity) 들을 만나야 좋은 만남은 아니기에 나름 만나는 방법을 알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살다보니 만남은 많아지게 되고 그래서 가슴 한 곳이 허전해 또 다른 무엇으로 채워보려고 가끔 색다른 만남을 시도하게 된다. 작년에는 2가지 색다른 만남을 시도하고, 만들었다. 첫 째는 의 이사장을 맡고 계신 이금룡회장께서 언제가 페북에 살면서 뜻깊은 만남으로 존경하는 선후배 3분을 적어놓은 것을 읽고 아, 이분들과 만남을 시도해봐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세 분 중 한 분은 가물거려서 떠오르지 많지만 1) 삼.. 2022. 1. 29. 제주살이포럼과 탐나라공화국 떠나기 전에는 제주포럼이었는데 돌아와서 이라고 바꾸었다. 육지에서 바다건너 제주를 사랑하고 하루든 한 달이든 제주살이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상상(想像)을 하면서 비즈니스를 실현하는 장(場)이 되면 어떨까 싶어 바꾸었다. 6월 초, 들에 피는 꽃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많은 나이가 되었는지 바다를 건너가면 바다보다 더 깊고 넓은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 무작정 떠나기로 했다. 사람 속을 알려고 사람들을 만나다 실망한 횟수가 쌓일수록 더 간절했기에..... 가슴 속에 간직하다 저지르게 되었다. 1980년 자동차 외판원 데니스 호프는 달을 보고 달을 팔아볼까 생각하다가 1에이커 당 19.99달러에 달을 쪼개 팔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600만명에게 1600억원어치 달을 팔았다고 한다. 가상도 아니고 현실에서 달.. 2021.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