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c1 날씨 요정 노란 가을국화가 계단에서 인사를 한다. 나트랑 졸업여행을 떠나기 전 쌀쌀해진 날씨에홀로 계단에 앉아 있는 모습이 안쓰러웠는데.... 아마도가을이 떠나가는 것이 아쉬워서국화의 생명이 다할 때까지아파트 현관 입구에서 우리들의 가을을 지켜주려는작은 배려(?)가 아니었을까? 누구인지 모를 배려를가슴에 안고 찾은 나트랑은 아직 우기(雨期)가 끝나지 않았다. 작년에 비해 2주 정도 일찍 날짜를 댕긴, 졸업여행 길라잡이의 실수이자날씨요정의 질투였나? 선발대가 보내온 나트랑의 야경을 볼 때까지는설마 비가 올까 하는 걱정보다는 전체 52명이 잘 도착하는 것이 중요했기에 날씨 요정을 찾지 않았다. 둘 째 날 다이아몬드 베이cc는비가 오기 전바람 한 점 없는 습한 날씨 덕분에온몸이 땀에 젖었다. 후반은 약한 스콜 덕분에 .. 2025.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