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2 남춘천 가는 길 남춘천 가는 길 터널 위에는 오십여년 살아온 햇수가 쌓여서 후두둑 떨어지고 있다. 생각처럼 쉽게 마음먹고 떠날 수 있는 내 주위는 시간이 없기에 문득 양수리에서 두 물을 바라보고 터널을 지날 때마다 가을대신 비상등을 켠다 통큰버스 옆으로 추월해야 만나는 가을 올렸다 내렸다 가을을 마주하면서 서종(西宗)을 지나친다 2016. 10. 27 세월을 읽다_김세을 2022. 5. 8. 제6기_원우회_임원진_워크샵 6월의 뜨거운 햇살처럼 제6기_매경빅데이터&인공지능최고위과정 원우들의 열정으로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임원진 워크샾을 위해 양평 서종면 서후리에 모였습니다. 서울양병원 양형규원장님은 병원장이면서 서종면 일대 디벨로퍼로 임원진을 대상으로 전원생활에 대한 비젼을 제시해주었고, 점심 때 바베큐 파티에서는 양주와 와인 그리고 소주를 반주삼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일행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아쉽다면 양원장님은 허리 디스크로 인해서 같이 골프를 즐길 수 없다는 점인데, 굉장히 섭섭했지만 그래도 공기좋고 물맑은 서종면에서 테마파크(Theme Park)를 꿈꾸는 열정에 부러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점심 약속이 있어서 먼저 떠난 송병선부회장님의 공백을 메꾸고자 조풍연회장님의 거듭된 러브&원샷 이벤트는 햇살보다 뜨거.. 2020.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