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2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콘서트 2023 영원한 사랑--용필오빠 2023 Concert 감기 땜시 목소리가 잘 안나오고 기침을 참으려다보니 호흡이 딸리지만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다고 하는데, 팬덤 (Fandom)은 어찌 영원히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12월9일(토), 콘텐츠 플랫폼(Contents Platform) 종강을 하다가 조용필콘서트에 초대받았다. 작년 12월3일(토)에도 지인의 초대로 올림픽공원 KSPO 돔을 찾았는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7학년3반인데도 내년엔 20집 앨범을 발매한다는 용필오빠와 2시간을 함께 하면서 가는 세월이 참 야속해 노래 가사처럼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났다. 작년에도 용필오빠 콘서트를 보면서 흐르는 물처럼 세월 앞에서 어떤 것이 최선일까 콘서트 내내 혼자 묻다가 쓸쓸함에 앉아 있는 것이 부끄.. 2023. 12. 11. 2022 조용필 콘서트 2022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콘서트 한솥 조은미감사님의 초대로 12월3일(토)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콘서트를 보게 되었다. 연말 디너쇼는 간 것 같은데 대형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콘서트를 찾은 것은 처음이기에 살짝 흥분이 되었다. 좋아하는 가수는 있지만 찾아다닐 정도로 열성적인 팬은 아니기에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개인적으로 조용필의 과 은 진성의 이전에 나의 18번이었다. 특히 은 우리 아들 잠재울 때 불러준 자장가였다. 엄청난 인파와 다양한 경광등 불빛을 잠재우고 오프닝 곡 꿈(The Dreams)이 펼쳐질 때는 가슴이 공허했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을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나홀로 눈을 감고 싶다.... 그렇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는 하지만 화면으로 본 .. 2022.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