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1 오늘도 무사히.... 오늘은 어제처럼 이상한 사람을 만나지 않게 하소서~~ 어제는 여의도 미원빌딩 옆에 #영의정이란 한식집에서 점심 약속이 있었다.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2 도착했는데... 네비는 건물 이름을 알려주지 않아서 고민하다 주차권을 발급받아서 진입을 하고 좌우를 살피니 아뿔싸 옆 건물 3층에 영의정이라고 씌여 있었다 ㅜ 차를 빼서 출구로 가니 늙다리 주차요원이 차단기를 안열어주고 기본요금 2000원을 달라고 한다. 나원참, 잘못들어왔다가 나가는 데 어찌 돈을 받냐고 하니 1000원으로 할인해주겠다고 한다 ㅋ 살다살다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 만나서 왜, 돈을 받냐고 하니까 전기세 등등 비용이 발생한다고 돈을 내라고 한다. 싸우자니 약속 시간에 늦을 것 같고 그냥 가자니 화가 나고.... 어쩔 수 없이 천원을 .. 2023.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