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이면
매경빅데이터AI최고위과정 송년의 밤
행사를 갖게 된다.
금년은
12월5일(목)로 안내를 했는 데
장소 예약이 안되어 있어서
뒤늦게 확보하다보니 12월27일(금)로 정했다.
올 해가 10년이 되는 해이고
매년 1기 씩 수료하다 보니
수료한 동문들의 숫자도 700명이 넘어갈 정도로
튼튼해졌다.
총동문회 송년의 밤을 맞아
진성의 <동전 인생>을 불렀다.
콘텐츠 플랫폼(Platform)을 강의하느라
진성의 <안동역>을
많이 불러서
작년에는 <보릿고개>로 변경하였다.
올 해는
때마침 방영하는 <미스터 트롯 3>를 보면서
어떤 곡을 부를까?
고민하다가
어려운 시기에 원우분들 힘내라고
<동전 인생>을 선곡하게 되었다.

선후배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덕담을 주고 받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건강을 돌보며
항상 꿈을 갖는 원우들로 남기를 바라면서
개회사, 인사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올해를 빛난 동문인상 등을 진행하였다.
지난 2년 간
매경빅데이터AI최고위과정
총동문회 회장을 맡아
원우들을 위하여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제4대 총동문회장이신
굿모닝아이텍 이주찬대표님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드리게 됩니다.

뭐니 뭐니해도
송년의 밤 행사의 하일라이트는
<올 해를 빛 낸 동문인 상>인데
베트남 달랏(Dalot)으로 졸업여행 가서
홀인원을 한
제10기 매경빅데이터AI최고위과정
로시스정보기술 배용상무님이
영광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1년에
춘계골프대회, 강릉워크샵, 한마음골프대회,
제천워크샵, 추계골프대회 등
단체 골프행사가 많았지만
이글(eagle)이 딱 한 번 나오고
그 이상을 생가지도 않았는데
홀인원(Holl in One)을 해서 너무 반가웠다.
매경빅데이터AI최고위과정도
앞으로 3년 동안
걱정없이 잘 될 것이다.
<눈을 감고 걷다>
바사삭
부서지는 겨울 소리에
눈을 감고
걸어본다.
어차피 세상은 변하는 것
걷다보면
추위도 따라 간다.
뚝방길에는
강태공을 향한 연민이
추위에
굴러다닌다.
2024. 12. 28
세월을 읽다_김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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