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세계로 MZ세대들이 옮겨가면서

상상력에 기반한

데이터(Bigdata Driven Creativity)를 얻고자

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Metaverse)에 승차하려고

줄을 서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콘텐츠(Contents)는 과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물건이 많으면 선택하기 어려운 것처럼

콘텐츠(Contents) 역시 너무 많으면 관심을 받지 못하기에

콘텐츠(Contents)를 탐(求)하지 못하면

그저 그런 '콘텐츠(Contents)'로 전락하게 된다.

사소한 일상이 킬러 콘텐츠의 원천(源泉)이 되면서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콘텐츠(Contents)가

NFT(Non-Fungible Token)가 되어

색다른 경험을 주어도

'콘텐츠에 어떻게 하면 날개를 달아줄까?'

고민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기에

저자(著者)는 『콘텐츠, 플랫폼(Platform)으로 날다!』를

통하여

Contents ⇨ Community ⇨ Commerce로 이루어지는

순환구조 속에 콘텐츠 비즈니스의 중요한 키(Key)를

확인하고 싶었다.

즉, 다양한 콘텐츠(Contents)가

커뮤니티(Community)를 바탕으로

킬러 콘텐츠를 배출하고,

킬러 콘텐츠는 커머스(Commerce)를 일으키게 되는 데

이 과정에서

플랫폼(Platform)의 역할은 무엇일까 파악하는 것이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플랫폼을 통해

각자의 영역에서 절대 강자로 부상하면서

플랫폼(Platform)이

기업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인으로 한동안 플랫폼을

중시하고

플랫폼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고 했다.

세상이 인터넷⇨모바일⇨플랫폼으로 변화하고

플랫폼을 지배하는 기업에게 미래(未來)가 있듯이

모든 것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흘러가는 듯 하면서도

규제(規制) 앞에서 주춤하기도 하지만

항상 혁신 앞에서 일시적인 현상이었다.

지난 2년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변화로

과거는,

현재와 유사하다는 생각을

바꾸어 놓았고

낯선 나라가 되어 있었다.

내 책을 비롯해 많은 책들은

분서(焚書)할 정도로...

날자 날자 날자 ...

자연스레 커머스(Commerce)가

이루어지게

한번 더 날자

코로나 팬더믹이 휩쓸고

지난 2년 동안 4차 산업 혁명 주역은 기술이 아니라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플랫폼 공간 안에서 ‘사람 그 자체가 콘텐츠’인

시대가 오고 있다고 했다.

6살 유튜버 ‘보람튜브’가 95억원 짜리

강남 건물주가 되었다는 소식은 이제 한물간 과거사이고

이제는 MZ세대들이 가상화폐를 찍어내면서

국가의 조폐권을 위협하는 시대가 되었다.

‘로블록스’와 ‘제페토’와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각 자의 아바타를 만들어 게임을 하고,

콘서트를 보며 캐릭터와 명품을 구매하는 등

현실과 가상을 뛰어넘는 지속성을 유지하고 있다.

플랫폼(Platform)은

와서 머물수 있어야 한다.

와서 흥미(Interest)을 느끼고 계속 머물 수 있도록

해결책(Solution)을 제공해주면

플랫폼(Platform)은 매력적이게 된다.

특히 매력적인 플랫폼은

커뮤니티(Community)를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자연스럽게 커머스(Commerce)가 이루어지게 되기에

콘텐츠의 날개가 되어

콘텐츠 파워(Contents Power)를 구축해준다고

저자(著者)는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