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파워3 콘테크(Contents+Tech) 시대를 열다. 콘테크(Contents+Tech) 시대를 열다.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영화 '브로커'로 배우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박찬욱감독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거머쥐으로써 지난 2년 간의 코로나 팬더믹 상황의 종식과 함께 한국 영화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게 되었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술(Tech)과 융합해 비즈니스를 구현하는 능력이 구체화되어 가는 시기에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한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에 이어 드라마 ‘오징어게임’과 ‘파친코’와 같은 K콘텐츠가 전 세계를 매료시킨 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번 수상으로 다시한번 더 K콘텐츠가 전 세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재확인시켜주었다. 극장에 손님이 끊어지고 안방 1열에서 콘텐츠를 시청하면서 더 이상.. 2022. 6. 1. 콘텐츠, 플랫폼으로 날다! 가상세계로 MZ세대들이 옮겨가면서 상상력에 기반한 데이터(Bigdata Driven Creativity)를 얻고자 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Metaverse)에 승차하려고 줄을 서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콘텐츠(Contents)는 과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물건이 많으면 선택하기 어려운 것처럼 콘텐츠(Contents) 역시 너무 많으면 관심을 받지 못하기에 콘텐츠(Contents)를 탐(求)하지 못하면 그저 그런 '콘텐츠(Contents)'로 전락하게 된다. 사소한 일상이 킬러 콘텐츠의 원천(源泉)이 되면서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콘텐츠(Contents)가 NFT(Non-Fungible Token)가 되어 색다른 경험을 주어도 '콘텐츠에 어떻게 하면 날개를 달아줄까?' 고민하는 경우는 그리 많.. 2021. 9. 14. 뉴노멀과 콘텐츠 파워 : Contents Power 코로나19는 모든 것을 바꾸어놓았다. 지난 1년은 정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로 과거는 현재와 유사하다는 생각을 바꾸어놓았다.한마디로 과거는 현재와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는 '낯선 나라'가 되어있었다. 코로나 사태는 우리들의 생각과 일상 나아가 비즈니스에 100년 만에 최대 충격을 안겨주었고, 사람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untact) 상황은 경제의 중심 축을 급격하게 온라인으로 이동시켰다.특히 내 책을 비롯해 많은 책들은분서(焚書)해야 할 정도로 순식간에 질서를 바꾸어놓았기에 무엇부터 손을 대어야할지 혼란스러웠다. 극단적으로 콘텐츠(Contents)는 존재할까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이 거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까 방법을 찾다가 만난 질문이지만 결론.. 2020.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