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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는 내내
낯설음에 벗어날 수 없었다
어째서
영화제목이
Beauty Inside일까?
사랑은
모든 것을 이루어지게 하지만
사랑 때문에 황폐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랑의 색다른 표현이라고
느꼈는데....
불편했다
살면서 내리는
수많은 결정이
외모
즉, 아름다움으로
영향을 받는다면?
사랑과 우정
그리고 다양한 인간적 감정의
선(線)은
제대로 이어지고 있을까?
나도
모르게
영화를 길게 봤다
인생(人生)에 있어
아름다움은
그저
가을과 겨울에 내리는
사이비처럼
변화(變化)였다는 것을....
p.s
더위에 지쳐 채널을 넘기다 본 영화
뷰티 인사이드.
그 때나 지금이나
불편한 마음이 떠나지 않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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